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데뷔전에서 홈에서 충돌을 하면서 ACL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계속해서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도 무릎문제로 인해서 5월달까지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A+리그의 올스타전에 출전한 이후로 AA팀에서 남은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간결하고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직구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뭔가를 보여주려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아직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하락하고 있지만 좋은 수비 센스를 바탕으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퍼스트 스탭이 느려지게 된다면 우익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인 선수라고 합니다. 무릎쪽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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