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지명할당이 된 잭 로스컵과 에릭 괴델에게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두선수 모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길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AAA팀의 소속이 될 수도 있었지만 거절하였군요. 두선수 모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선수 모두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등판해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겁니다.
잭 로스컵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384
에릭 괴델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021
개인적으로 LA 다저스가 잭 로스컵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경쟁할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데....워낙 다저스의 25인 뎁스가 두터운 편이기 때문에 잭 로스컵이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잭 로스컵 레벨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장 많이 줄 팀을 1순위로 고려할 것이기 때문에...에릭 괴델도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통해서 팀의 12~13번째 투수 역활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LA 다저스에는 비슷한 역활을 선발투수진에서 밀려난 선수가 하고 있는 상황이라..에릭 괴델에게는 별다른 흥미가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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