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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2019년 스캠을 준비하고 있는 코리 시거 (Corey Seag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11. 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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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내야수인 코리 시거에 대한 소식이 LA 타임스에 올라와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18년 전반기에 토미 존 수술과 엉덩이 수술을 받은 코리 시거는 현재 잘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저스의 관계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코리 시거가 2019년 시범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은 걱정이 되지 않지만...엉덩이 수술을 받은 것이 걱정이 되는데...일단 젊기 때문인지 빠르게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 시거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013

 

이미 목발 없이 걷고 있는 상태이며 팔꿈치와 엉덩이쪽 모두 수술이후에 재발 없이 잘 회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 시거가 없었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유망주 세트를 내주고 매니 마차도를 영입하는 트래이드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매니 마차도가 LA 다저스에서 반시즌 뛰면서 보여준 성적은 코리 시거보다 못했습니다. 특히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해주는 코리 시거와 달리 매니 마차도는 본인의 스윙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에 밥값을 전혀 해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매니 마차도의 2018년 LA 다저스에서의 성적: 0.273/0.338/0.487
코리 시거의 LA 다저스에서의 성적: 0.302/0.372/0.494

 

그렇기 때문인지 LA 다저스는 매니 마차도와 재계약을 맺는데 거의 관심이 없는 상황이며 2019년 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자리는 당연스럽게 코리 시거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LA 다저스 주변 사람 모두가 생가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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