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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7명의 자유계약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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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퀄리파잉 오퍼 데드라인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5시였는데 모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퀼리파잉 오퍼의 경우 2019년 구단 페이롤과 드래프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모두 7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군요.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7명의 선수는 10일이내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을지 또는 거절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11월 13일 오전까지가 데드라인입니다.)

 

애리조나 디백스의 패트릭 코빈 (Patrick Corbin)
http://ladodgers.tistory.com/15265

 

애리조나 디백스의 A.J. 폴락 (A.J. Pollock)
http://ladodgers.tistory.com/15900

 

LA 다저스의 류현진 (Hyun-Jin Ryu)
http://ladodgers.tistory.com/17082

 

LA 다저스의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http://ladodgers.tistory.com/15554

 

워싱턴 내셔널즈의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
http://ladodgers.tistory.com/15692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댈러스 카이클 (Dallas Keuchel)
http://ladodgers.tistory.com/16069

 

보스턴 레드삭스의 크레이그 킴브렐 (Craig Kimbrel)
http://ladodgers.tistory.com/17059

 

7명의 선수중에서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 들일지 또는 거절할지가 애매한 선수는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류현진입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디백스의 외야수인 A.J. 폴락도 2018년에 부상으로 고전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 들일지 거절할지가 좀 의문이 있는 선수입니다. 아마도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한시즌 뜨거운 시즌을 보낸 이후에 다시 FA가 되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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