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외야수인 라몬 로레아노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매우 인상적인 송구를 보여주면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수비 뿐만 아니라 타자로 솔리드한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라몬 로레아노는 0.293/0.372/0.545, 5홈런, 1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4년생인 라몬 로레아노는 2014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6라운드 지명 (원래 도미니카계 선수인데 미국에서 태어난 케이스입니다.)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Traded by Astros to Athletics for RHP Brandon Bailey)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는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는 아니었는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한 이후에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리드한 볼넷생산 능력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타자이며 한시즌에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에 오클랜드로 트래이드가 된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은 AA팀에서 0.225의 타율만을 기록하였기 때문인데 이점만 개선이 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으로 많은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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