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헨리 (Payton Henry)의 스카우팅 리포트

밀워키 브루어스의 포수 유망주인 페이튼 헨리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55만 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유타주 출신의 고교선수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관심을 끄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포수로 솔리드한 움직임과 어깨를 보여주고 있으며 야수로 힘있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삼진을 당하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고교 시절부터 받았습니다. 2018년도 A팀에서 뛰면서 0.234/0.327/0.380, 10홈런, 41타점, 38볼넷, 124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성장할 시간을 충분하게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진이 많기는 하지만 우타석에서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파워와 배트 스피드는 충분히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포수로 20개 가까운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발움직임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평균이상의 어깨와 송구 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포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이 개선이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