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완투수인 루이스 서프는 호주 출신의 좌완 투수 유망주로 한때 부상으로 인해서 야구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하였던 선수인데 2017년 후반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8년에는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개리그에서 129.2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반면에 볼넷 허용은 2.5개 수준이었습니다.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루이스 서프는 2015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두시즌을 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에는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리면서 많은 체중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 체중을 회복하는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동일한 팔각도에서 나오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과 각도 큰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두가지 변화구 모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건강을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는데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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