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 고교야구 Top 10

몇일전에 조나단 마요가 대학야구 Top 10 유망주 리스트를 올렸는데 오늘은 고교 유망주 리스트를 업데이트해서 퍼왔습니다. 전체적으로 18년 드래프트 대상자들과 비교해서 좋은 편은 아니지만 솔리드한 유격수-2루수 유망주들이 존재하면 몇몇 흥미로운 투수 유망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뎁스가 아쉬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1.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HS (Texas)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이번 여름 여러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툴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Fla.)

좋은 운동능력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솔리드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Ga.)

최고 99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로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4. Riley Greene, OF, Hagerty HS (Fla.)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 재능이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올해 여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 Rece Hinds, 3B, IMG Academy (Fla.)

인상적인 파워를 경기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가장 파워 포텐셜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Catholic HS (Miss.)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순수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남을 수도 있겠지만 디 고든과 같은 커리어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는 중견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7.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Wash.)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이 작지만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 Matt Thompson, RHP, Cypress Ranch HS (Tex.)

꾸준한 모습을 여름에 보여준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의 각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 Hunter Barco, LHP, The Bolles School (Fla.)

스카우터들에 따라서 평가가 다른 선수로 낮은 팔각도에서 최고 93마일의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0. Jerrion Ealy, OF, Jackson Prep (Miss.)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대학에 두가지 운동선수로 스카우트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