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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맨시니 (Trey Mancini)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8. 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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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좌익수 겸 1루수인 트래이 맨시니는 2017년에 후끈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중심타자로 자리를 잡은 선수지만 2018년에는 지난해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가치가 하락한 선수입니다.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트레이 맨시니의 성적이 하락한 것인지...트레이 맨시니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성적이 하락한 것인지 혼란이...일단 8월달에 방망이가 살아나고 있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리빌딩을 선택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중심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입니다.







트레이 맨시니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93


플로리다주 출신의 트레이 맨시니는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노트르담 대학에 진학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 팀의 1루수로 3년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 3학년때 0.389/0.431/0.603, 7홈런, 5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트레이 맨시니는 우타석에서 극단적인 어퍼스윙을 하고 있는 타자로 과연 프로 투수들의 공을 대학에서만큼 공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꾸준한 선구안을 보여준 것은 드래프트에 긍정적인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1루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15만 19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R+팀에서 0.328/0.382/0.44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트레이 맨시니는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가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평균이상인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루수 수비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글러브질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5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는 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두개리그에서 3할이 넘는 타율과 5할이 넘는 장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8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소한 평균이상의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비 훈련을 통해서 1루수 수비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은 파워를 개선 보여줄 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1루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6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바로 AAA팀에 합류하였습니다. A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 18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윙 궤적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 모든 구종에 대한 솔리드한 공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구단에는 크리스 데이비스라는 1루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좌익수로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어깨는 좌익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16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17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7년은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팀의 좌익수로 뛰면서 0.293/0.338/0.488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에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년차 징크스를 겪으면서 2018년에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레이 맨시니의 연봉: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15일인 선수로 2018년에 55만 7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22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92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1살에 자유계약 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3~4년짜리 계약을 기대할 수 있는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2018년에 일단 좀 부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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