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1루수인 로건 모리슨이 엉덩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미네소타 트윈스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진 상황이고 로건 모리슨이 많이 부진한 상황이라....수술을 받은 이후에 2019년 시즌을 준비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계약은 베스팅 옵션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베스팅 옵션이 실행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건 모리슨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571
베스팅 옵션이 무산이 되면서 구단 옵션으로 변경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마도 8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대신에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0.186/0.276/0.368를 기록한 선수의 구단 옵션이 실행이 될리가....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선수 본인을 위해서는 다시 고향이랑 가까운 플로리다쪽 팀에서 뛰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시애틀도 그렇고 상대적으로 추운지역에 위치한 구단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2018~2019년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 받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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