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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맷 기빈 (Matt Gi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8.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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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부터 높은 실링을 인정 받았던 우완투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45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 중반까지는 경기 출장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예상한 것보다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완투수로 지난해 23.1이닝을 던지면서 0.39의 평균자책점과 0.198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의 커맨드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직구의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체인지업은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갖고 있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잭 그레인키에 비유하는 구단 관계자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어린 우완투수처럼 발전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평균이상의 컨트롤로 던지는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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