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2년간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던 파커 던쉬는 3학년때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한 파커 던쉬는 솔리드한 성적을 한번 더 반복하면서 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6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4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스터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피칭 감각을 통해서 타자들을 처리하는 투수로 89~92ㅁ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구속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종이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땅볼 비율을 고려하면 미래에 내구성이 있는 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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