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호하는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Cal State Fullerton 대학의 우완투수로 대학선배들처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콜튼 이스트먼는 슬롯머니에 계약을 맺고 A-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3월달에 대학 역사상 5번째 노히트 게임을 한 선수로 대학 3년간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봄에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수준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선배들만큼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를 솔리드하게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학년때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하기도 하였는데 일단 2018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과거에 보여주었던 솔리드한 변화구를 다시 꾸준하게 던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점들이 개선이 되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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