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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라미레즈 영입 가능성 있다는 팀들 진정 영입가능한가?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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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opening-day payroll: $76.6 million

2009 estimated opening-day payroll: $89 million

Nevertheless, the only other club that has publicly admitted interest in Ramirez -- the Giants -- also prefers a one-year deal. And given that the Giants' payroll is already in the neighborhood of $90 million, the highest in the history of the franchise, it's difficult to imagine they would be willing to offer Ramirez more than $25 million. (ESPN 제이슨 스탁)

 ESPN의 제이슨 스탁대로 다저스의 1년 2500만불 오퍼를 거절했고 2년,3년 딜도 논의없이 거절한 상황에서 스캇 보라스측은 However, Boras has consistently been seeking $25-30 million a year for four to six years 연간 적어도 4년~6년 2500~3000만불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자이언츠는 오히려 다저스보다 더 짧은 계약을 원하면 원할 팀인데 그것은 1년 2500만불보다 더 큰 오퍼를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이럴 경우 자이언츠의 09년 페이롤은 1억 1500만불을 넘어가버립니다.이것은 자이언츠가 감당하기 어려운 액수로 알려지고 있죠.이미 8900만불도 프랜차이즈 최고 페이롤이니까 말이죠.그래서 자이언츠는 사실상 매니 라미레즈 딜에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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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opening-day payroll: $137.8 million

2009 estimated opening-day payroll: $142 million

 뉴욕 메츠는 올리버 페레즈와 오늘 계약하면서 예상되는 페이롤이 1억 4천 200만불입니다.1억 6200만불부터 사치세가 적용되는데 메츠는 사치세도 낼 생각이 없지만 매니 라미레즈에게 투자할 금액이면 어브레유나 던을 잡고 다른 포지션을 보강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물론 그런 어브레유 같은 굵직한 FA 영입은 사실상 끝났다는 말이 나오면서 우타 백업 타자와 좌투 불펜 보강만 염두해두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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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opening-day payroll: $55 million

2009 estimated opening-day payroll: Between $50 million and $75 million

 워싱턴은 이번 오프시즌에 티렉을 영입하기 위해서 8년 1억 6000만불의 오퍼를 했지만 티렉은 더 나은 금액과 우승 컨덴터 팀인 양키스로 갔죠.이런 워싱턴이 외야수로 아담던을 염두해두고 있기도 하지만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매니 라미레즈에 흥미를 둘 수 있는 상황입니다.다만 매니 라미레즈가 이 팀으로 오기 위해서는 조건이 다른 팀보다 더 좋아야 한다는 것이겠죠.특히 보라스가 이야기하는 장기 계약과 액수를 제시해야 가능할 것으로 봐야겠죠.

 전체적으로 누가 봐도 매니 라미레즈의 의사가 뭔지 그리고 스캇 보라스가 협상하고 있다는 팀이 과연 있는지 심하게 의문이 가는 상황이고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이 세팀 말고 갑자기 엔젤스가 나선다고 하면 모를까.도대체 어떻게 될런지 예측이 불가능하네요.유일하게 오퍼하고 협상하고 있는 다저스가 시장에 다른 옵션도 있는지라 매니 라미레즈의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현재 여전히 서두를 필요는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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