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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Arm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1. 4.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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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메인에 잭 리(Zach Lee)에 관한 얘기가 있네요.

잭 리는 풋볼 시즌이 분명 그립겠지만, 자신이 이 길(baseball)을 택했고, 여기가 자신의 미래라는 확신이 섰다고 합니다. 그는 여전히 LSU에 남았다면 같이 있었을 선수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자신은 야구를 진심으로 바랐다고 합니다.

LSU의 경기가 있기 하루 전에 리는 자신의 커리어 첫 등판을 했고, 다 아시다시피 4이닝동안 2피안타 무실점 3BB/5K를 기록했습니다.

경쟁적인 환경같은 마운드로 다시 돌아온 것은 분명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줄곧 투쟁심이 강한 사람(I'm a very competitive person.)이기에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흥분된다고 합니다.

4월의 미시건주 날씨는 자신이 지금껏 투구했던 텍사스와는 너무나도 상반된 곳이었고,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4월 18일의 경기 시작 날씨는 화씨로 40초반대 기온(섭씨로 영상 4도씨 정도)이었으며 경기가 끝낼때쯤에는 화씨 30도씨 정도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리라는 생각은 안들었다고 하는군요.

분명 추운 날씨는 투수에게 (상대적으로) 어드벤티지가 된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경기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최근 2번의 등판에서 각각 5이닝씩 투구를 하면서 80개 근처의 제한적인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10이닝동안 12피안타 2실점 16K/4BB를 기록했으며, 총 3번의 등판 14이닝동안 21K의 기록은 MWL 2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며 1.29ERA는 5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드레프트 될 당시(or 고딩때)에 이미 3가지의 수준급의 공을 구사했던 잭 리는 지난 8월 교육리그를 통해서 자신의 레퍼토리에 한 가지 구질을 더 추가했다고 합니다.

학교시절에 자신은 커브와 슬라이더 사이의 1가지의 브레이킹볼을 던졌지만, 오프시즌동안 훈련을 통해 그것을 따로 분리된 피칭으로 완성시킬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리는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커브(a true curveball)을 던지고 있지만, 커브를 아직까지는 많이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85~90마일이 형성되는 자신의 커터/슬라이더 조합은 지금까지 자신의 세컨더리 피칭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체인지업도 역시 보유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

리의 프로시즌은 이제 3번밖에 되질 않거니와 올시즌에 던질 경기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해서 대부분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타자들을 상대로 빨리 더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거라고 하네요.

Minor League Transactions

Signed: RHP Ryan Acosta
Released: RHP Fredy Quintero
Recalled: RHP Ramon Troncoso, 2B Ivan De Jesus Jr.
Added to 40-man roster: OF Jerry Sands
Optioned to Triple-A: OF Jamie Hoffmann
Placed on 7-day DL: 1B John Lindsey, 2B Casio Grider, SS Juan Castro
Reinstated from DL: C Keyter Collado
Reinstated from inactive list: RHP Rubby de la Rosa
별다른 무브는 없네요. 거의 빅리그 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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