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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곤잘레스 (Marco Gonzales)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5.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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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가 지난해부터 팀의 선발진을 강화하기 위해서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발자원들을 꾸준하게 영입을 하는 선택을 하였는데...그중에서 가장 성공한 선발 유망주가 마크로 곤잘레스입니다. (과연 성공했다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상대적으로..) 올해 스캠에서 솔리드한 피칭을 하면서 2018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선발진에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 스캠에서는 26.0이닝을 던지면서 2.08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마르코 곤잘레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290

 

콜로라도주 출신의 좌완투수인 마르코 곤잘레스는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다양한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졸업반 시절에 콜로라도 로키즈의 2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곤자가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마르코 곤잘레스의 아버지인 프랭크 곤잘레스도 투수 출신으로 마이너리그에서 8년간 활약을 했었고 콜로라도의 루키리그팀에서 투수코치로 알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야구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많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해서도 선발투수와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시즌에 투수로 106.0이닝을 던지면서 2.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야수로 0.311/0.375/0.38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존 올러루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커맨드 덕분에 솔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커터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매우 좋은 훈련태도와 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체조건과 스터프, 운동능력등은 제이슨 바르가스와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마르코 곤잘레스는 2014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과 AAA팀을 거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6월 25일날 콜로라도 로키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5이닝 5실점 경기를 하였습니다.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발표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직구와 동일한 팔 스윙과 각도에서 나오는 서클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타자들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배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평균 90마일의 직구와 78마일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좋은 승부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이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으며 꾸준한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성적과 구위가 모두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6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마르코 곤잘레스는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에 등판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2017년 6월달에 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7월 21일날 외야수 유망주인 타일러 오닐과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Top 100 유망주 레벨의 테일로 오닐을 주고 마르코 곤잘레스를 영입하면서 시애틀 매리너스 팬들을 화나게 하였습니다.) 2017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니폼을 입고 36.2이닝을 던지면서 5.40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마르코 곤잘레스는 2018년 스캠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90마일 근처의 싱커성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 커터,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마르코 곤잘레스의 구종:
마르코 곤잘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구종은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나오는 구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평균 90~91마일의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각도 큰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슬라이더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르코 곤잘레스의 연봉: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끝나야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2023년 시즌이 끝나야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18년에 마르코 곤잘레스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연봉보다는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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