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 레즈의 경우 헌터 그린을 투수로 성장시키기로 결정을 한 상황인데...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브랜든 맥케이를 계속해서 투수 겸 야수로 성장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헌터 그린과 비교해서 투수와 야수에서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구단은 선발투수/1루수/지명타자로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브랜든 맥케이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597
http://ladodgers.tistory.com/13120
지난 18년간 야수와 투수를 병행을 했던 것을 고려하면 브랜든 맥케이는 그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풀시즌이 140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체력적인 부분을 포함해서 여러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일주일에 투수로 한경기, 야수로 3경기에 등판을 했었습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은 투수로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하는데...탬파베이 레이스는 LA 엔젤스가 쇼헤이 오타니를 다루는 것처럼 일주일에 한번의 선발 등판과 3번의 야수 출장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단이나 본인 스스로 납득할 정도로 좋지 못한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수 또는 1루수로 집중하는 것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빠른 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왜 어렵고 불안한 길을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투수와 야수중에 한쪽으로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휠씬 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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