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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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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데이브 윈필드 이후에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브랜든 맥케이는 지난 3년간 계속해서 존 올러루드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 지난해 대학에서 16번의 선발등판을 하면서 2.56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으며 146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냇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로 0.341의 타율과 1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최고의 대학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파이크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브랜든 맥케이는 현행 드래프트 제도하에서 두번째로 많은 700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탬파베이 조직에서도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tter: 5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경기 후반에는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커터도 평균이상이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체인지업을 거의 활용하지 않았는데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브렌든 맥케이는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학 최고의 타자로 평가를 받았으며 미래에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근력이 개선이 되면 한시즌에 20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경험이 쌓인다면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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