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 스카우팅 리포트

앤드류 밀러를 클리블랜드로 보낸 이후에 받은 두명의 1라운더중에 한명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라고 합니다. 지난시즌에 두달간 부상으로 결장하기는 했지만 이외에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저스터스 세필드의 형은 LA 다저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조단 세필드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질 수 있는 좌완투수로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갖춘 구종으로 저스터스 세필드가 가장 꾸준하게 던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가장 포텐셜이 높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슬라이더만큼 믿음직한 구종은 아니지만 좋을때는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선발투수보다는 작은 신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쉽게 쉽게 공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팔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투수로 프로에서 내구성을 증명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컨트롤이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3선발 투수로 성장할 포텐셜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