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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A.J. 퍽 (A.J. Puk)년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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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이었던 A.J. 퍽은 3학년때 등쪽 문제로 인해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406만 92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투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풀시즌을 보내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A+팀에서 시작했지만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퓨쳐스 게임에 출전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5 | Curveball: 4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5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지난해 9이닝당 13.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삼진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만들어 냈는데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와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는 타자들에게 재앙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지난 시즌을 거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과 엄청난 익스텐셜을 보여주는 투구폼 덕분에 갖고 구속보다 휠씬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낸 퍽은 스트라이크 머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초에 투구폼을 약간 수정하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게 되었으며 긴 팔다리를 잘 컨트롤 하면서 컨트로로가 커맨드가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로 보다 효율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2선발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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