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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을 가진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4. 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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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그리핀 캐닝이 오늘 A+팀에서 데뷔전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서 계약후에 프로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던 그리핀 캐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늘경기가 캐닝의 프로 데뷔전이었습니다. 지난해 대학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그리핀 캐닝이기 때문인지 LA 엔젤스는 그리핀 캐닝을 바로 A+팀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4이닝을 던지면서 1개의 안타와 두개의 볼넷을 허용한 그리핀 캐닝은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인상적인 구위를 증명을 하였습니다. 일단 부상을 잘 극복하고 시즌을 치루고 있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고향이 캘리포니아주인 선수로 오늘 경기에는 가족 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고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재미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오늘 구종은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었고 슬라이더가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LA 엔젤스의 유망주인 자매이 존스가 2루수로 처음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3개의 수비를 성공시켰지만 한개의 실책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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