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로 산체스 (Lolo Sanchez), 스카우팅 리포트

 

로로 산체스는 2015년에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와 45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로로 산체스는 2017년 미국 무대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인상적인 툴과 타격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로로 산체스는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스트라이크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게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기대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은 잡아 당겼을때만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위협적인 주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수들을 읽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도 외야수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로로 산체스는 인상적인 툴과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내심을 갖고 성장하는 시간을 줘야 하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게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