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도밍고 레이바 (Domingo Leyb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4년 겨울에 애리조나-뉴욕 양키즈-디트로이트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로 이적하게 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 수술을 받아야 하는 부상을 당했고 2017년에 겨우 23게임에만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도밍고 레이바는 일단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우투양타로 컨텍에 집중한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개선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넷 생산능력도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종종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유격수로 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루수 또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레이바는 결국 솔리드한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주전 2루수가 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