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미첼은 고교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탑 레벨의 고교타자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 시즌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드래프트 순번은 밀렸다고 합니다. 결국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고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런 재능들을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시절에는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였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파워수치를 개선시키는데 장점이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칼빈 미첼에게 있어서 피츠버그는 적절한 구단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미도 프로에서 좌익수로 뛰어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국 방망이가 칼빈 미첼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과거의 좋은 스윙을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LB.com] 로로 산체스 (Lolo Sanch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
---|---|
[MLB.com] 스티븐 제닝스 (Steven Jenning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
[MLB.com] 도밍고 레이바 (Domingo Leyb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8 |
[MLB.com] 소크라테스 브리토 (Socrates Brito),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8 |
[MLB.com] 호안 듀란 (Jhoan Dur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