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너 존스 (Connor Jones), 스카우팅 리포트

 

버지니아 대학을 다닐때 3년간 좋은 커리어를 보낸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보았지만 그런 모습을 아직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난해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우수한 땅볼/뜬볼 비율을 보여주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직구에 의존하는 피칭을 하느느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갖고 있는 싱커성 직구라고 합니다. 덕분에 이른 카운트에 많은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도 던지고 있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으로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많이 부드러워졌지만 아직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 컨트롤 이슈가 약간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9이닝당 3.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3-4개의 쓸만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