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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너 그린 (Conner Green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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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과 2016년에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1월달에 랜달 그리척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5

 

6피트 3인치의 좋은 체격조건과 90마일 중반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종종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갖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 아웃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의 허용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도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로 파워 커브와 체인지업은 종종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거의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릴리프 포인트가 일정하기 않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탈삼진이 구위와 비교하면 많이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그린의 커맨드는 여전히 바닥으로 지난해 모두 8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전체에서 8번째로 많은 볼넷이라고 합니다. 일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는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을 개선시킨 이후에 불펜투수로 기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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