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아이스는 1-2학년때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3학년때 0.310/0.432/0.563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방망이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는 쓸만한 포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보상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A팀에서 풀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35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우투양타인 로건 아이스는 개선된 타격감각을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어느정도의 파워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더 많이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프로에서 보여주는 타격은 기대보다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당겨쳐서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상위리그의 투수들의 공을 공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포수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어깨를 통해서 주자들의 도루를 견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완성형에 가까운 선수로 상위리그에서 솔리드한 백업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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