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조 페레즈 (Joe Perez),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5. 16:30

본문

반응형

 

고교시절에 투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슬라이더를 던지던 투수였던 조  페레즈는 어깨 통증과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고교 마지막 시즌에 정상적으로 투구를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그것을 신경쓰지 않고 조  페레즈를 타자로 지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6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휴스턴은 조  페레즈가 건강할때도 타자로 주목을 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70 | Field: 45 | Overall: 45

 

고교시절에 투수보다는 타자로 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냈다고 합니다. 휴스턴은 미래에 조  페레즈가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순발력이 부족하고 수비범위가 좋기 때문에 결국 1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3루수로 계속 출전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격이 생각보다 발전하지 못하면 다시 투수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