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이후에 워싱턴 대학으로 전학을 한 조이 모건은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상승시켰다고 합니다. 수비력이 좋은 포수로 드래프트가 다가올수록 가치가 상승했고 결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데뷔시즌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3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조이 모건은 단단한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프레이밍 능력과 블로킹 능력, 강한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와 관련된 툴들은 모두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R+팀에서 뛰면서 겨우 30%가 넘는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대학 3학년때 개선된 방망이를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도 준수한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조이 모건이 뛸 리그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서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지만 장타력은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조 모건은 긴 시즌을 동안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근력을 키우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준수한 재능을 보여주는 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백업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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