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헬슬리 (Ryan Helsle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현재까지 메이저리거를 배출하지 못한 대학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모습을 보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utter: 45 | Control: 45 | Overall: 50

작지만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커브볼에 의존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파워를 갖고 있는 공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커터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대부분의 공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좋은 수비력과 주자 견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와 팔근력, 커맨드등을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단 구단은 선발투수로 그를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세인트루이스 구단도 불펜투수로 등판한 라이언 헬슬리가 좋은 직구와 커브를 던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