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15년에 조직에서 가장 많은 승수와 가장 낮은 WHIP를 기록한 투수이며 16년에는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평범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조직에서 두번째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로 지난해 14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에 도달해서 커맨드가 흔들리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시즌 말미에는 리그에 적응하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승부할 수 있다면 오스틴 곰버는 계속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구위가 인상적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커맨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상위리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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