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워드 (Taylor Ward),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던 선수로 2016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망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도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시작이 늦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좋은 출루능력과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올해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어깨 문제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쳤지만 2018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40 | Arm: 65 | Field: 50 | Overall: 45

 

여전히 메이저리그 주전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지난해 솔리드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선구안이 좋기 때문에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0.366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헛스윙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파워는 기대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프레이밍 능력과 블로킹 능력이 개선이 되었으며 강한 어깨를 통해서 34%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테일러 워드는 이미 AA팀에 도달한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수비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공격적인 성적들이 개선이 된다면 주전 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