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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이비드 플레쳐 (David Fletch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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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엔젤스가 최근에 고졸 선수들을 많이 지명하는 편이지만 2015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은 데이비드 플레쳐는 대졸 내야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솔리드한 커리어를 보냈기 때문에 엔젤스가 드래프트 전부터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무난한 기량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거의 없는 선수이지만 볼넷도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준 이후에 AAA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타구에 힘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와 평균적인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감각이 좋은 편이고 손움직임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데이비드 플레쳐는 결국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 유격수와 2루수 수비가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툴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따라서 미래 역활이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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