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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J.T. 차고이스 (J.T. Chargoi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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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라이스 대학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매우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미래에 마무리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마운드에서 건강하게 공을 던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3~2014년에는 결장을 하였지만 2015년과 2016년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시즌 대부분을 팔꿈치 문제로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건강할때는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직구로 많은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던지지 않지만 체인지업도 좌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차이고이스는 팔꿈치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한 시즌을 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해야 미래 역활을 이야기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와 정신력은 게임 후반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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