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Russell Martin)은 1년에 3.9M으로 계약했습니다.
브락스턴(Jonathan Broxton)은 1년에 1.825M과 인센티브가 포함된 계약을 했습니다.
인센티브의 내용은 45 & 50 & 55 & 60경기에서 경기를 마무리지으면(Game finished) 각각 0.05M을 받는다고 하네요.
다저스 로스터에서 이제 재계약할 선수는 이띠어 하나만 남았군요.
이띠어측은 3.75M을 원하고, 다저스는 2.65M을 주길 원한다고 하는군요. 걍 3.2M에 타협보면 되겠군요.
렙코(Jason Repko)와 그의 에인전트가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그들은 꾸준히 트레이드를 요구했지만, 다저스측에서 무시했다고 하는군요.
08시즌 스프링캠프에서 .350의 좋은 타격을 했음에도 로스터에도 포함을 시키지 않았던게 그들의 불만사항인데, 재계약해놓고서 이딴소리를 터트리는 저의를 모르겠군요.
그리고 스캠은 스캠일뿐이고, 실질적으로 올렸을때 터트리지 못하면 아무소용없는데도....
얼마전에 마이너 계약을 한 후안 카스트로(Juan Castro)가 멕시코 대표팀으로 봅혔다고 하네요. 물론 이 로스터는 임시로스터라고 하는군요.
과거 다저스의 영광이었던 페르난도 바네수엘라(Fernando Valenzuela)가 멕시코 코치로 다시 선다고 하네요. 만약 멕시코가 semifinal까지 진출한다면 다시한번 다저스타디움을 밟겠군요.
08시즌 드레프트에서 6라운드(전체 187번)에 지명된 토니 델모니코(Tony Delmonico)의 아버지인 로드(Rod)가 네델란드 대표팀 감독을 맡을거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