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코와 재계약

다저스가 제이슨 렙코(Jason Repko)와 연봉중재를 피하고 1년에 0.5M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0.0875M의 타석당 인센티비를 받는다네요.
일단 100타석에 들어서면, 0.0125M을 받고, 150타석 & 250타석 & 350타석에 들어서면 각각 0.025M을 받는다네요.
토니 잭슨은 이런 옵션에 대해 도달하기 힘들거라고 예측을 하네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힘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다저스의 09시즌 작은 조각은 거의 채워졌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굳이 렙코가 터지지 않더라도 마이너에는 자이어 폴(Xavier Paul)과 제이미 호프만(Jamie Hoffmann)이 있고, 여차하면 델윈 영(Delwyn Young)을 외야로 자원으로 생각해도 되니 말이죠.

제프 캔트(Jeff Kent)가 09시즌에 플레이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말을하는군요. 하지만, 다저스는 그가 플레이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전 관심없는 누가 헛소리를-0-

마틴(Russell Martin)이 몇일전에 장기계약에 관한 짧은 코맨트를 했음에도 양측은 여전히 1년 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답니다.
최근 다저스의 새로운 뉴스메이커로 떠오른 이 뉴스에 대해 전 매니와 계약하는 것보다 우선순위를 뒀음 좋겠는데, 팬심을 알아줬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