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장기 계약 원한다

Russell Martin, who rebuffed the Dodgers' overtures about a long-term contract last winter, said Thursday he would like to explore such a deal this winter.
"I'm always interested in a long-term deal," Martin said. "Who wouldn't be?"

General Manager Ned Colletti said the Dodgers are "concentrating on a one-year [contract] at the moment."

But Martin, who has changed agents this winter, said he hoped to discuss a long-term extension as well.
"I just want to get treated fairly," he said. "I'm not trying to steal the bank."


올 겨울 에이전트를 바꾼 마틴이 장기 계약 원한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 대안도 없기에 5년(FA 1년 연장하는 계약) 정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바보 단장은 이번 연봉조정 있는 선수들은 일단 1년만 고려하고 있는듯 합니다. 무능에 협상력까지 딸려서, 큰 기대는 안갑니다만 ;ㅎㅎ

빌링슬리도 올시즌 후 연봉조정 들어가는데 계약을 이젠 생각좀 해봐야 하는건 아닌지..

개인적으로 빌링, 커쇼(잘할거로 확신하는지라 ㅎㅎ), 마틴은 오랜기간 다저스에 있었으면 ㅎ

나머지 중 포텐셜 터져 잘하는 넘 하나 잡고...그게 아니면 안잡고 팜에서 끌어 올려야죠..

그래서 지금쯤 다시 팜에 신경을 써줘야 할때라고 봅니다. 09년 드랩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보는데...특히 타자 유망주들.

The Dodgers are pursuing starting pitchers Jon Garland, Braden Looper and Randy Wolf -- and to a lesser extent Andy Pettitte -- and relievers Luis Ayala and Dennys Reyes. They no longer appear to be interested in reliever Juan Cruz, whose signing would have cost them a first-round draft pick.

지금 다저스는 선발로는 갈란드, 루퍼, 울프, 약간의 페팃 관심정도고 불펜은 아얄라, 레이예스정도..크루즈는 관심 접은듯 싶습니다. 모타 덕분 ㅎ;

우선순위: 매니
선발 한분, 불펜 한분 이정도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