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다저스의 벤치맴버였던 파블로 오수나(Pablo Ozuna)가 필리스와 마이너 계약을하고 스프링캠프 초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오수나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다저스는 로레타, 후친렁(Chin-lung Hu), 카스트로(Juan Castro), 마자(Luis Maza)이라는 백업맴버가 있기 때문이겠죠.
현재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선발로 뛰고 있는 트론코소(Ramon Troncoso)는 본인이 선발로 뛰는걸 원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I'd like to be a starter," he said.
그의 첫 프로시즌인 05년도 콜롬버스에서 단 6게임만 선발로 나오고 줄곧 릴리프로 뛰어왔기때문에 분명 무리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WBC에서 도미니칸 대표로 뛸거라고 했는데...이 부분은 생각을 잘 해야할듯.
걍 다저스에 전념하는게 나을듯...
플옵 로스터에서 탈락한 후 줄곧 멕시칸리그에서 뛰었던 후친렁(Chin-lung Hu)이 최근에 뛰질 않아서 고국으로 돌아갔나 싶었는데, 역시 타이완에 있다고 하는군요.
그 곳에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는데, 다저스의 팀탁터와 비슷한 견해를 보였다고 하네요. 휴식과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말라는데....한 마디로 쉬라는 소리인듯,
어쨎든 눈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자신이 다저스에서 중요한 시즌이라는 이유로 WBC에 참석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후친렁도 조바심이 날겁니다. 어브레유(Tony Abreu)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오프시즌에 계약한 로레타때문이겠죠.
언론에서 멋대로 루머를 만들어냈던 카즈산 투수인 제이슨 이즈링하우젠(Jason Isringhausen)과 브랜던 루퍼(Braden Looper)에 대해 다저스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저 역시 이 두 투수가 안왔음 하네요. 땡기지가 않네요-0-
다저스와는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써봅니다.
방금 뉴스데이에서 본 뉴스인데요. 메츠가 다시 올리버 페레즈(Oliver Perez)에게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3년에 30M이라네요.
암튼 특이(?)한 건 온라인 폴인데, 메츠 팬들은 누가 메츠의 로테이션에 합류할 거 같냐는 질문에 페레즈를 다시 데려오는데 50%이상이 투표를 했네요.
반면, 꾸준히 루머가 나오는 갈란다와 울프에 대해서는 둘 합쳐 겨우 5%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의외는 페드로 마르티네즈(Pedro Martinez)가 22%라는게....
메츠 팬들은 페드로의 부상의 심각성을 모르나 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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