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그의 아버지와 두형들은 NFL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엔젤스의 지명을 받은 자매이 존스는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년간 루키리그에서 뛴 자매이 존스는 2017년에 A팀과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17년 초반에는 투수들이 던지는 변화구에 속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6경기동안에 겨우 0.165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 20일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컨텍을 만들어 내는 타자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등급의 스피드를 갖춘 선수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외야수로 수비력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과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컨트롤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홈런타자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좌익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갖고 있는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선구안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테이블 세터형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아마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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