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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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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하퍼 이후에 쇼헤이 오타니만큼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102마일까지 던질 수 있으며 일본 1군에서 500피트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던 타자였다고 합니다. 2017년 FA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2016년에 가장 빛나는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투수로 10승 4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했으며 타자로 0.322의 타율과 2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해에는 단 5경기에만 선발 등판을 하였으며 결국 시즌이 끝난 이후에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통해서 엔젤스의 유니폼을 입은 쇼헤이 오타니는 23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체검사에서 팔꿈치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투수들에게 있어서 일상적인 부상으로 엔젤스에서는 심각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와 야수로 모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7-98마일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93-100마일의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커맨드로 그것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만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SF볼로 오타니는 포크볼로 지칭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속도와 팔각도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 앞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 역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는 공으로 꾸준함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질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충분히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높은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이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너무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쇼헤이 오타니는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몸쪽 직구를 자주 상대한 경험이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점에 적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쇼헤이 오타니는 2018년에 엔젤스의 선발진에 합류할것으로 보이며 선발등판하지 않는 날에는 지명타자로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면 타자로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투수로 사이영상급 활약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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