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e receiver
Melvin Ray, a 2008 Alabama signee who chose a pro baseball career, is ready to return to football and the Crimson Tide.
08년 드레프트에서 다저스의 33라운드(전체 997번픽)으로 뽑힌 멜빈 레이(Melvin Ray)가 야구를 버리고 다시 풋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야구를 너무 못하기때문에 풋볼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08시즌 시작할때 ESPN선정 리쿠르팅 80점을 받을만큼 WR로써 소질이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야구를 선택했더군요.
일단 알라바마대학으로 돌아가지만, 아직까지 정식적으로 입학허가가 난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조만간 나겠죠.
이 선수가 대학을 가지 않는 조건으로 다저스가 추후에 이 선수에 대한 등록금을 주는 것으로 계약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돈이 다시 회수 될 수 있을거 같네요.
프로 데뷔 이후에 성적인데, 올해가 가장 좋군요. 하지만, 이미 21살이나 된 선수가 최하위 레벨에서 뛰고있는데도 여전히 인상적인 성적은 아니죠. 해서 이런 결정을 내린거 같습니다.
The Los Angeles Dodgers took Loons outfielder Lenell McGee off the disabled list Monday, then released him.
레이와 같은 해에 지명되었던 르넬 멕기(Lenell McGee)를 DL에 올린 후에 바로 방출했다고 합니다.
레이보다 더 빠른 순번인 13라운드(전체 397번픽)로 지명되었고, 과거에 고딩졸업반때도 휴스턴에 지명된바가 있을만큼 꽤나 알려졌던 선수였던 모양인데, 막상 프로에서는 기대치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뽑을 당시에 운동신경이 아주 좋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실망감만 안겨준 모양입니다.Thursday: Great Lakes (Ryan Christenson, 0-0, 0.00) at Lansing Lugnuts (Ryan Tepera (9-4, 3.14), 7:05 p.m.
켈리 잭슨의 빅리그 콜업으로 인한 연쇄 콜업으로 GLL에 올라온 라이언 크리스틴슨(Ryan Christenson)이 사흘 후에 A 선발등판을 한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 GLL의 선발이 브렛 월렉(Brett Wallach)이었기때문에, 내일 오프 이후에 웹스터(Allen Webster), 크리스틴슨, 피멘탈(Elisaul Pimentel), 월(Josh Wall) 순이 되겠네요.
Cavazos-Galvez's homer in second extended his Loons franchise record hitting streak to 24 consecutive games.
브라이언 카바조스-갈베스가 GLL 프렌차일즈 기록을 뛰어넘는 연속안타기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홈런을 치면서 24경기 연속 안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합니다.
6월동안 .233(90타수 21안타)만을 기록했지만, 7월에는 .418(98타수 41안타 19XBH)를 기록중이며 고공행진 중이라네요. 그치만 이 달에 볼넷은 1개뿐이라네요. 컨택하나는 짱인듯...송코는 발전된 볼넷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BCG는 컨택과 도루(30 SB)외에는 없나 싶습니다.
36번 선수는 송코입니다.
오그던 랩터스가 오늘 미쥴라 옥스프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파이오니아 리그 전반기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작년처럼 타격의 팀인데, 리그 타율 1, 3위의 선수(Jake Lemmerman, Leon Landry)가 포진되어 있어서 팀타율만 .291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