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관련 루머 & 계약

하루 지난 뉴스같네요. 어제 올릴려다가 귀찮아서-0-
최저연봉만 지급하고 괜찮은 활약을 펼쳤던 앙헬 베로아(Angel Berroa)가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마도 코디 랜썸(Cody Ransom)과 함께 로스터경쟁을 할 거라고 하네요.

몇일전 뉴스데이에서 나온 소식인데, 읽은게 당장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요약하면 로우가 연간 16M은 받아야겠다는데 대해서 메츠는 돈을 올릴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랜디 울프(Randy Wolf)나 팀 래딩(Tim Redding)을 주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BP는 다저스에서 존스가 방출되면 도끼네가 그를 거둘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고 하네요.
만약 존스가 다시 애틀란타로 돌아가서 활약을 해준다면 돈만쫒는 선수들의 생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저스가 FA 왼손 릴리퍼인 데니스 레이예스(Dennys Reyes)에게 오퍼를 했다고 하네요.
최근 3년동안 미네소타에서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했기때문에 어떤 돈을 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와 더불어 나온 뉴스는 다저스가 릴리프를 찾는데, 다 아는 이름이라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