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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잡설

LA Dodgers/Dodgers Trad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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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 모두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이겠으나 전임 맥코트 시절

 

케이시 블레이크를 데려오기 위해 내줬던 카를로스 산타나는 지금

 

인디언스의 중심 타자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호구딜이 아닌, 지킬 코어 다 지키면서 출혈을 최소화했고,

 

로건 포사이드에게 18년 클럽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보내더라도

 

2루에는 크리스 테일러, 키케 에르난데스가 가용 가능한 옵션이기

 

에 윌리 칼훈을 메인칩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알렉시는 저도 아쉬운 자원이지만 어쩔 수 없구요.

 

달빛의 7월 성적은 승 없이 3패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등판이 우리 시간 목요일이었기에 4일 쉬고 5일째라는

 

일반적인 등판간격에서 이미 하루가 딜레이된 상황입니다.

 

애틀 1차전에 내더라도요.  따라서 애틀 1차전에 달빛을 내고

 

마에다를 2차전, 이후 3차전에 우드를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7월에 기록한 3패 7.20이란 방어율이 부상이 아닌 트레이드 루머에

 

따른 심리적 뮨제 때문이길 바라며 텍사스보다 온화한 기후에

 

같은 나라 친구도 있으니 에이스로 돌아오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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