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0.413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데뷔를 한 이후에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밀레스 스트라우는 지난해 A팀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도 A+팀에서 뛰면서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우타자인 밀레스 스트라우은 밀어치는 능력이 좋은 선수로 카운트에 상관이 없이 타격에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덕분에 파워수치가 인상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은 선수로 단타와 출루를 통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스피드로 평균이상의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루능력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뛰고 있는 상황인데...외야 어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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