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나이로 쿠바 최고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 2011-201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쿠바를 탈출하였고 2014년 가을에 휴스턴과 4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휴스턴의 팜에서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7월달에 AAA팀까지 승격이 된 선수로 준수한 투구를 올해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5가지 구종을 던지면서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디셉션이 있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투심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던질 수 있는 선수인데..커브볼이 더 위력적인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컨트롤과 커맨드도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감각이 좋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 또는 중간 불펜투수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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