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토미 존 수술과 재활을 했기 때문에 2년간 거의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상당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건강 뿐만 아니라 스터프도 거의 돌아온 페르난도 로메로는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00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95-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도 인상적이지만 슬라이더도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항상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종종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개선할 부분이 많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만약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생각보다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서 조심스럽게 피칭을 했지만 올해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1-2선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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