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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세드락 (Cody Sedlock),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6. 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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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의 우완투수였던 코디 세드락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7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테일러 제이의 후배라고 합니다. 15년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그는 이후에 선발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시즌에 101.1이닝을 던진 그는 116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이후에 볼티모어와 209만 72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군요. 프로 데뷔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볼티모어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중에서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로 91-93마일 수준의 직구로 최고 96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훌륭한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약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좋으 구종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인성과 마운드에서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초반을 불펜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아직 선발로 완벽하게 변신을 하지 못한 선수지만 단단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신첼르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내구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평균-평균이상의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선발이 될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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