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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핸슨 (Nick Han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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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랑누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닉 핸슨은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추운 지방 출신이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고등학교 출신인 닉 핸슨은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 3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에서 돌아와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지만 좋을때 닉 핸슨은 92-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인상적인 커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중이지만 고교시절에는 거의 던지지 않던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기 시작한다면 충분히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닉 핸슨이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중에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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