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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9월달에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뉴욕 양키스의 셋업맨인 잭 브리튼이 2021년 9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2022년에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12개월만에 복귀하는 투수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16개월 전후에 복귀를 하는 것을 고려하면...2022년에 잭 브리튼이 복귀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13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잭 브리튼은 2022년에 14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인데....1400만달러의 연봉을 받으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한다면 뉴욕 양키스의 팀 운영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2022년 팀 페이롤이 사..
오늘 뉴욕 양키스가 선발투수인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를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시키면서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좌완 불펜투수인 잭 브리튼을 60일자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8월 23일에 1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2021년 스프링 캠프가 거의 끝나가는 10월 23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잭 브리튼의 2021년 시즌은 사실상 끝이 났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일단 코리 클러버를 26인 로스터에 합류시키기 위해서 알버트 어브레유 (Albert Abreu)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 후반기부터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 잭 브리튼..
뉴욕 양키스의 셋업맨이 잭 브리튼이 오늘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2021년 시즌 초반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합류가 늦었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이번에 또다시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한 것을 보면..팔꿈치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2021년 성적도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인지 뉴욕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에 가장 좋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2경기에 등판을 한 잭 브리튼은 18.1이닝을 던지면서 5.89의 평균자책점과 1.69의 WHIP, RMFLRH 0.262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뉴욕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에 팀의 8회를 책임지는 불펜투수로 ..
뉴욕 양키스의 셋업맨이 잭 브리튼이 2021년 시즌 초반에 결장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0년에도 팀의 주축선수들이 다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상적인 전력으로 시즌을 보내지 못했던 뉴욕 양키스인데...2021년 시즌도 팀의 핵심 불펜투수인 잭 브리튼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번 수술이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로 상대적으로 조금 간강한 수술이라는 점입니다. 뉴욕 언론에 따르면 이번 수술은 2~3일내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약 6주간은 공을 던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 준비를 잘 했다고 인터뷰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2021년 시범경기 등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마도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실제 경기에서 공을 던질수 없었던 ..
1987년생인 잭 브리튼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과거에는 "Zach Britton"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선수인데 2019년에 양키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Zack Britton"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땅볼 유도능력이 좋은 좌완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Top 5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2~2013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4년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250.0이닝을 던지면서 4.86의 평균자책점과 1.52의 WHIP를 ..
COVID-19 사태로 인해서 구단의 수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인지 2020~2021년 오프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대부분의 구단들이 구단의 옵션을 거절하는 상황에서....뉴욕 양키스가 팀의 셋업맨인 잭 브리튼의 2022년 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만약 뉴욕 양키스가 구단 옵션을 거절할 경우에 잭 브리튼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본인의 계약을 파기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와 3+1년짜리 계약을 맺을 당시에 조금 복잡한 조항이 있었는데...이번 옵션 실행으로 인해서 잭 브리튼은 2022년까지 뉴욕 양키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자금력이 좋은 구단들의 경우 COVID-19 사태에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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