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오늘 피츠버그와 마이애미간에 트래이드가 한건 발생을 하였습니다. 2021년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제이콥 스탈링스가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고 피츠버그는 3명의 선수를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이콥 스탈링스가 아직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년이 남은 선수이기 때문에 피츠버그도 수준급 선수 3명을 영입할수 있었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피츠버그가 받은 선수 3명에 대한 평가를 포스팅을 합니다. 잭 톰슨 (Zach Thompson), 우완투수 2021년에 마이애미의 선발진에 합류해서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마이애미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고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마이애미의 선발진과 불펜진을 오..

MLB/Trade Analysis 2021. 11. 30. 23:20

1993년생인 잭 톰슨은 6피트 7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을 졸업한 선수중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7년 시즌중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큰 체격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최고 90마일 중반에 이르는 선수지만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초반의 커터라고 합니다. 커터에 대한 커맨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심보다 휠씬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아직 커맨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20. 11. 21. 00:04

대학에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던 잭 탐슨는 2017년 중반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불펜투수로 뛰면서 1.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는 선택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다른 팀의 지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utt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일반적인 불펜투수..

MiLB/Scouting Report 2019. 3. 19. 20:12

2018년 윈터미팅기간에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될 예정인데 관련해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윈터미팅은 미국 시간으로 12월 13일날 오전 9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14일 새벽입니다. 현시점에 룰 5 드래프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40인 로스터가 모두 찬 구단들은 지명을 할수 없는데 7개 구단은 현재 40인 로스터가 꽉찬 상태로 지명권이 없는 상태입니다. 지명할 생각이 있다면 13일 오전까지 40인 로스터를 비워야 합니다. 1. Baltimore 2. Kansas City 3. Chicago White Sox 4. Miami (currently full roster) 5. Detroit 6. San Diego (full roster) 7. Cincinnati..

MiLB/MLB Prospects 2018. 12. 9. 18:24

텍사스-알링턴 대학에서 3년간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대학투수들과 비교해서 거친 선수이며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서서히 승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뛴 그는 올스타에 선정이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승격된 a+팀에서는 5.60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스타전에 짧게 등판했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

MiLB/Scouting Report 2017. 6. 2. 00:43

텍사스 알링턴 대학의 우완투수 잭 톰슨은 아직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투수로 6피트 6인치, 213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종종 95마일에 이르는 직구는 던지기는 하지만 이번 정규 대학시즌에는 그런 직구를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구속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정규시즌에 잭 톰슨은 주로 87~91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종종 92 또는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는 했다고 합니다.) 직구 이외에 커브볼은 던지는데 큰 키에서 나오는 12-6시 커브는 종종 평균이상의 구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꾸준함이 떨어지고 종종 밋밋한 직구를 던지기 때문에 타자에게 공략을 당하고 ..

MiLB/Scouting Report 2014. 5. 31. 09:21

이제 2014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도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아직 대학야구 시즌이 시작이 되지 않아서 어떤 유망주가 갑자기 등장할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올해 여름-가을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리고 있는 대학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Andrew Suarez, lhp, Miami 이번 가을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을 하지 않고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어꺠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늦은 지명을 받았고 대학행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을 뛰지 못한 수아레즈는 올해 대학야구에서 15번 선발등판을 해서 3.95의 ..

MiLB/MLB Draft 2013. 12. 27. 17:07